맘 커뮤니티 양대산맥 맘스홀릭과 레몬테라스를 소개합니다.

맘스홀릭과 레몬테라스

대한민국 대표 맘 커뮤니티 맘스홀릭과 레몬테라스를 소개합니다. 두 커뮤니티는 맘 커뮤니티 양대산맥으로 아마 결혼하신 육아맘이나 육아대디, 예비신랑, 예비신부 모두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대형 커뮤니티 입니다. 비슷한듯 다른 두 커뮤니티를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가장 큰 맘커뮤니티

레몬테라스는 회원수가 296만명이고 맘스홀릭은 회원수가 316만명 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두 커뮤니티 입니다. 전국에는 다양한 맘 커뮤니티가 있지만 이 두 커뮤니티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송파구에는 송파맘 커뮤니티, 인천 송도에는 인천 송도맘 커뮤니티, 부산에는 부산댁 커뮤니티 등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맘 커뮤니티가 있고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전국구 맘 커뮤니티는 바로 맘스홀릭과 레몬테라스인 것이고 각 지역 커뮤니티가 있는 것입니다.

 

전체 글 발행수도 레몬테라스는 1300만개 그리고 맘스홀릭은 3400만개의 글 발행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매일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상 새로 탄생해서 이 두 가지의 맘 커뮤니티를 따라 올 수가 없는 그야말로 대체 불가한 커뮤니티 입니다.

 

맘스홀릭과 레몬테라스 차이점

두 커뮤니티는 맘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주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둘의 차이점은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서 어떤 분야에 더 치우쳐있냐의 차이 입니다. 맘스홀릭의 경우 대부분 임신, 출산, 육아가 주를 이룹니다.

 

그러나 레몬테라스의 경우 상당히 특이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곳은 이미 임산과 출산은 지난 어느정도 육아와 결혼생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명절이나 감수성이 터지는 새벽 같은 경우에 엄청나게 많은 고민글이 쏟아집니다.

 

명절에 시댁 뒷담화, 남편 뒷담화, 결혼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 집안일에 대한 고민 등 정말 수많은 고민글이 올라오고 서로 위로 받고 공감하기도 하는 그런 커뮤니티 입니다. 아마 레몬테라스 쫑알쫑알 게시판을 보고 계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실 겁니다. 아래는 최근에 올라온 글 중 조회수 4만 그리고 좋아요 438개, 댓글 510개를 받은 글 입니다.

애둘 키우는 주부의 삶은 노비종살이같아요.

 

원조 맘커뮤니티

어떤 맘 커뮤니티가 더 오래 되었을까 확인해보면 레몬테라스는 2004년 2월 26일 개설되었으며 맘스홀릭은 1년 더 빠른 2003년 7월 11일 개설되었습니다. 기간으로만 보면 맘스홀릭이 원조 맘 커뮤니티인 셈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각 특색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맘스홀릭보다는 레몬테라스가 더 활동량이 많고 조회수도 높습니다. 광고로부터 조금 더 자유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맘스홀릭보다는 레몬테라스를 즐겨찾는 편 입니다. 이것은 라이프 싸이클이 현재 어디쯤이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이미 언급했듯이, 이제 막 결혼을 해서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맘스홀릭이 좋습니다. 결혼생활 고민, 육아고민, 시댁고민 등 좀더 넓은 스팩트럼의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레몬테라스가 좋습니다. 어차피 커뮤니티 가입하면 모든 글을 볼 수 있어 둘다 가입해두면 됩니다.

 

레몬테라스는 줄여서 레테라고 하며 맘스홀릭의 풀네임은 맘스홀릭 베이비 입니다. 최근 광고글이 많이 올라와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등급업을 해주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테라스 [인테리어,리폼,DIY,요...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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